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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산림휴양

자전거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오성과 한음'의 '한음 마을

by 푸른날개 2025. 9. 9.

'물의 정원'에서 '한음마을'까지, 자전거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주차는 물의 정원 주차장 이용)

푸르른 북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마음을 정화해주는 아름다운 수변 공원 '물의 정원'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의 평화로운 풍경을 뒤로하고, 조금 더 페달을 밟아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로 향하면 조선 시대 명재상 한음 이덕형 선생의 이야기가 깃든 '한음마을'에 도착합니다.

🏛️  한음 이덕형 선생 별서 터: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길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오성과 한음>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은 조선 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최고의 벼슬인 영의정을 이항복은 2번 이덕형은 3번 오른 인물 이다.  한음 이덕형선생이 지은 '대아당'이라는  집터는 현재 건물은 없지만  집터에 400년된 은행 나무2그루가 남아 있다 . 한그루는 '한음' 다른 한 그루는 '오성'

 이라 부르며 다시 만나기를 기원 하며심었다고 한다. 

   조선 중기 명재상 한음 이덕형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 나고 여생을 보낸 마을이 한을골이다

   한음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한음 이덕형 선생의 시비(詩碑)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시 한 구절을 음미하며 걷다 보면 '별서 터'라는 표지석을 만나게 됩니다.

   '별서'는 '별장'보다 규모가 작은 농막을 뜻하는 겸손한 표현으로,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부모님을 모시 며 여생을 보낸 공간입니다.

 

● 말을 내린 자리(하마석)

  한음 이덕형선생의 별서 터에는 말을 묶어두는 돌인 '하마석'이 남아있습니다.

  이 돌은 한음 이덕형 선생이 말을 타고 이곳에 도착해 내렸던 장소로, 그가 얼마나 자연 속에서 소박하게

 살고자 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하마석 옆으로는 실제 말 조형물도 있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남양주시 블로그

 

● 400년 세월을 견딘 은행나무

  별서 터의 가장 상징적인 존재는 두 그루의 웅장한 은행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한음 이덕형 선생이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400여 년의 세월 동안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선생의 깊은 뜻과 고매한 인품을 기리듯 묵묵히 서 있습니다.

   별서에는 대아당(大雅堂)이라는 당호의 고택과 읍수정(挹秀亭), 이로정(怡老亭)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터만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그 터를 지키는 은행나무와 하마석은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물의 정원에서 시작해 한음마을까지, 자전거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을 넘어,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출처: 남야주시블로그

 ● 돌담길 

  한음 마을 주민들이 복원한 아름다운 돌담길은 옛 골목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자전거로 천천히 달리며 감상하기 딱 좋습니다 . 

 ● 박문각 의 의미와 유래 

   ‘박문각’(博文閣)이라는 이름은 “넓게 배우고 깊이 익힌다”는 뜻으로,

   유교적 학문과 인문정신을 상징합니다.

   이덕형 선생이 학문을 닦고 후학을 양성하던 별서(別墅)였던 대아당과 관련된 이름으로 전해지며,

   현재는 건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그 정신은 마을 곳곳에 남아 있다.

 

운길산 한음골 빗물 

  🌳 관련 유적과 상징

     이덕형 별서터: 박문각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되며, 현재는 두 그루의 400년 된 은행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들은 각각 ‘한음’과 ‘오성’을 상징하며, 두 친구의 우정을 기리는 상징물로 여겨져요.

     돌담길: 마을 주민들이 복원한 전통 돌담길은 박문각이 있었던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인문학적 사색과 산책에 제격입니다.

 

   📚 인문학적 가치

      박문각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선비 정신과 우정, 학문에 대한 존중을 담은 상징적 장소입니다.

      이덕형 선생은 이곳에서 읍수정(揖修亭)이로정(怡老亭)이라는 정자를 지어 자연과 벗하며 학문을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 여행 전 준비

  경로 계획:   GPS 앱이나 지도 앱을 활용해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휴식 지점과 숙박 가능 장소도 함께 체 크해요. 예상 거리와 고도 차도 고려하면 좋아요.

   날씨 확인:  기상 예보를 꼭 확인하고, 비나 강풍에 대비한 우비나 방풍 자켓을 챙기세요.

   체력 점검:  여행 전에는 짧은 거리부터 연습하며 체력을 길러두는 게 좋아요. 특히 오르막길이나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요.

🎒 필수 장비

    헬멧: 가장 중요한 안전 장비! 머리에 꼭 맞고 통풍이 잘 되는 걸 선택하세요.

    라이트 & 반사판: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을 높여주는 필수품이에요.

    수리 키트: 펑크 수리 도구, 여분의 튜브, 휴대용 펌프는 꼭 챙기세요.

    보조 배터리: 스마트폰, 라이트 등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는 생명줄이에요.

    의류: 땀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기능성 의류, 날씨에 따라 겹겹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세요.

🛠️ 안전 & 라이딩 팁

    교통 법규 준수: 도로에서는 차량처럼 신호를 지키고, 손으로 방향을 표시하세요.

    휴식은 자주: 1~2시간마다 스트레칭과 간단한 간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세요.

    수분 섭취: 물병은 두 개 이상, 정수 가능한 필터나 정수제도 있으면 좋아요.

🌟 여행을 더 특별하게

    기록하기: 사진, 영상, 일기 등으로 여행을 기록하면 나중에 큰 추억이 돼요.

    현지 탐방: 마을, 역사 유적, 맛집 등을 들러보며 인문학적 감성도 채워보세요.

    예상 밖의 여유:  계획에 여유를 두고, 예쁜 풍경 앞에서는 잠시 멈춰보세요. 그게 자전거 여행의 묘미니까요.

    경로 계획:  GPS 앱이나 지도 앱을 활용해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휴식 지점과 숙박 가능 장소도 함께 체크해요. 예상 거리와 고도 차도 고려하면 좋아요.

    날씨 확인:  기상 예보를 꼭 확인하고, 비나 강풍에 대비한 우비나 방풍 자켓을 챙기세요.

    체력 점검:  여행 전에는 짧은 거리부터 연습하며 체력을 길러두는 게 좋아요. 특히 오르막길이나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요.

 

🚴 추천 코스

   출발:  남양주 송촌2리 마을회관

   도보 또는 자전거:  한음이덕형 별서터 → 돌담길 → 운길산 수종사 (도보 추천)

   마무리:  물의 정원에서 강변 산책 또는 자전거 라이딩

이런 여행은 단순한 풍경 감상이 아니라, 조선 선비의 삶과 우정을 되새기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해요. 다음엔 ‘오성 이항복’의 흔적을 따라가는 코스도 함께 엮어볼까요?